KARMA

사람은 착하게 살아야하는거다

남의 눈에 눈물나게하면

내 눈에서 피눈물난다더니.. 

마음먹은대로 안풀리고 눈물날 일 생길때마다 한숨한번 푹 내쉬며 생각한다

내가 이런마음 들게 만들었던 사람들, 내가 울렸던 사람들의 내가 미처 헤아려주지 못했던, 혹은 알면서도 그 마음이 내 마음이 아니라서 외면했던 마음들을.

뭐 이제와 반성한다고 달라질 일은 아냐

그냥 체념을 위한 유용한 도구 중 하나정도.

살아있는 일요일 applesauce

일요일 오전의 관악산
오랜만에 숨 가쁠 때 까지 사지를 혹사시키며 땀을흘리고. 소소하고도 거창한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울고 웃고 떠들고.
짧은 주말이 이토록 기다려지는 건 역시
잠시나마
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
가슴 시원하도록 소통할 수 있어서.
감사하며 살아가는 겸손한 타입의 인간은 못되지만 이런 기쁨만큼은 감사해하며 꼭 붙들고 싶다 끝까지.

1 2 3 4 5 6 7 8 9 10 다음